비 예보가 있어서 조금 불안하게 출발 했던 란딩!

일찍 도착해서 늦은 아침까지 먹고나니 빗줄기는 약해져서 서늘하게 란딩할수있을것같아

기분좋게 옷 갈아입고 나와보니 빗줄기가 세차게 장마비로 바뀌어져 있었다..ㅠㅠ

기다려도 멈추지 않을것같아 비 맞고 운동하자고 의기 투합하고 시작한 란딩!

필드를 두번째 방문한 친구는 엄청난 기운을 받았는지  엄청난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캐디분의 성의껏 열심히 진행을 도와줘서 기분좋게 마무리 한 란딩!

악 조건속에 클럽도 손에서 미끄러져 날아가는 상황도 있었고 스코어도 엉망이었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게 마친 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