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cc 14시티옵시간이라 일요일 산본에서 9시30분 출발.네비는 도착시간을 13시로 가르킨다.속도도 내지않고 천천히 가면서 친구들과 어릴적추억을 얘기하며 즐겁게 가다보니 어느덧 고창 ic .고창cc에근처에 오니 시간은 13시. 가볍게 바지락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몸좀풀고 이제 시작 해볼까! 이눔들 오늘 다 죽었어..그러나 고창 cc 보기본단 싶지않다.전반 41 에고 그냥 내 타수 칠려나 보다....하지만 멀리까지와서 그냥 치고 가긴 너무아까워.. 맘 다시먹고 후반 10홀 부터 18까지 줄파.. 어라 78타 싱글 했네. 친구 들이 축하 한덴다 .좋은친구들과 좋은 공기에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타수 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 다.. 샤워하고 바로 웰파크골프텔로 이동..저녁엔 힘도 쓰고 했으니 장어 먹어야 한덴다 ..맛있는 장어 먹고 깨끗한 골프텔로 이동.낼 웰파크cc를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담날 아침 몸이 무거워 허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몃홀 지나면 풀리겠지.. 하지만 18홀 까지 몸은 풀리지않고 구냥 갔다..ㅎㅎ 점심은 한정식 몸에 좋은 보양식 먹고 커피 한잔하고 슬슬 출발 ..평촌 도착하니16시 .친구 들이 담에 무조건 다시 오잰다.. 부킹 잘했다고 수고 했다고 즐거웠다고 말도 듣고...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친구들과 이별.
좋은 친구들과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시간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