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XGOLF회원님들을 위해서 란딩 후기 올려드립니다.
일단 거리 걱정 많이 하실겁니다.
저희 팀 T-OFF가 6시 21분 35분 이였습니다.
부천에서 4시 30분에 출반 문막IC까지 불가 1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문막에서 안개로 인해 서행운전을 하여 도착하니 5시 45분 이였습니다.
날 좋으면 1시간 10~20분 사이 입니다.커피마시고 떵싸고..크림바르고 충분한 시간입니다.
클럽하우스 입구부터 오래된 수목들이 양쪽으로 펼쳐저 경관도 수려합니다.
도착하면 입구에서 90도로 인사하는 직원분 만나게 됩니다.
빽 다내려주고....
카운터에가서 팀구성하고 락카키 받고...여기서 남들 현금이나 카드 계산할때
우리는 XGOLF 쿠폰을 멎지게 던져 줍니다. 캬~~~~~^^*
직원들도 쿠폰이라고 무시하거나 같잔게 보는 시선 없습니다.
자~~란딩 시작합니다.
벨라코스와 스톤코스 두개 가 있는데
벨라코스는 거리가 짧고 아기자기 합니다.스코어 욕심낼만합니다.왠만한 실수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을 벙커 가 중간중간 있습니다.
페어는 잔디 관리 잘되어있고 러프는 그리 깊지 않습니다.
그린은 완만하고 라이각만 잘보면 버디 기회 자주 찿아 옵니다.^^*
전반끝나면 클럽하우스로 이동 후반 스톤코스로 가는데.
그늘집......
숫불구이 삽겹살 아주 끝내줍니다.
막걸리에 잘익은 숫불구이 삼겹살 한점이면 전반에 소진한 기운 보충 충분히 합니다.
우리팀중에 너무 막걸리 마셔서 후반에 개판나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
후반
스톤코스 앞에 벨라코스는 정말 아주 이쁜코스였습니다.
스톤코스 거리 길고 요소요소에 함정이 있습니다.
벙커와 적절한 해저드 욕심나서 넘긴다 생각 하면 여지 없이 빠집니다.
끈어가야 합니다.ㅋㅋㅋㅋ
장타자는 상관없지만 끈어가도 PAR문제 없이?? 하였튼 욕심은 금물입니다.
페어는 벨라와 비슷합니다.러프도...
그린이 벨라와 차이가 현격히 납니다.완만하면서도 적당한 굴곡이 있어 신중하게
퍼팅하셔야 합니다.
저희팀 벨라에서 벌은 스코어 스톤에서 다 까먹었습니다.
그래도 스톤코스가 더 잼나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PAR3 (130~150)정도 되는 홀..옆에 폭포도 있어 멎지고 난이도 가 있습니다.
내리막 샷으로 거리 맞추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캐디도 친절하고 그리 급하게 진행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돌아와 마무리 ......밖이 보이는 사우나에서 물건 자랑 하면서 오늘 란딩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수 있어 좋습니다.
총평 10점 만점에 9.5 입니다.퍼블릭 친곤 아주 휼륭합니다.왠만한 정규홀보다 좋습니다.
무었보다 XGOLF의 솔셜로 저렴한 그린피가 맘에 쏘~~~옥 듭니다.ㅋㅋ
다시 한번 가기로 회원들과 약속 했습니다.
좋은 골프장 입니다.
굳이 단점을 뽑으라면 란딩후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이 근처에 없다는것 입니다.
저희는 문막쪽으로 오다가 오른쪽에 산쪽으로 올라가는 쌈박집에서 먹었는데 인당 일만원에
반천 10여가지와 보쌈 하는곳에서 먹었습니다.참고 하시기바랍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하번 가야겠습니다.
XGOLF회원여러분 즐거운 라운딩 하시고 항상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