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뉴10대 코스선정 기념이벤트를 한다기에..불이나케 부킹을 하고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지만 한번도 못가본 한(?)을 이제야 푼다...ㅋ
퍼블릭코스 인데도 불구 상당히 코스관리를 잘해놨다..
그린도 관리가 잘된 상태였고 아주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그린스피드..!
잔디관리도 잘 되있다...다만 아직 역사가 짧아서인지 페어웨이가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코스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게 잘되있다..
언줄레이션이 심해서 체력에 부담이 됐지만 상당히 잼있게 잘 조성된 골프장이다.
길이도 길고 덕분에 스코아는 엉망...
담에 꼭한번 다시 오고싶은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