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가는 골프장으로 설레는 맘을 안고 달려갔네요~~
일단 집이 태릉쪽이라 가는시간은 4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거리점수 만점 드립니다^^(개인적으로)
사진은1번홀 쭉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홀~가보신분은 기억나실꺼예요~
일단 잔디가 물렀고 캐디의 도움으로 깊이찍으라는 조언을 얻어 페어웨이샷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그린....너무 느린그린ㅋㅋㅋ완전 느립니다. 전90타대를 치는 초보라 아주 좋았죠ㅋㅋㅋ
음료 많이 비싸고..
사우나 락카 잘되있고...
아주 만족 하고 하루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