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멋드러진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어나 하늘을 보니
헐~~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절친 한명은 비오는데 가야되는거냐고 카톡으로 문자도 오고~~
아~~~
그러나 오후가 되자 해가 나더니~
비도 그치고~~
더반은 두번째 입니당~
엑스골프에서 쇼설로 이용하고 있는데~
극심하고도 유명한 퇴비 냄새는 바람부는 더반에 없었습니다~
약간 춥긴 했지만 참 즐거운 라운딩이었고~
친구중 한명에게 필드레슨 꼼꼼히 해주신 캐디 배상우씨~
너무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기억으로 남게 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