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6시쯤 티~
날씨가 어두워지자 점점 조명이 들어오고 해가 떠 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코스가 탈 바꿈하고 한층 기분이 업 된다고나 할까?
날씨가 쌀쌀해져 든든하게 입고 저녁 라운딩을 시작 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계곡에 둘러 쌓인 코스들이라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조명 탓인지 따뜻한 느낌을 계속 받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다~~
매 코스마다 전경이 아주 좋고 난이도가 고르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 저녁에 편안하게 지인들과 라운딩하기 좋다.
다만 추워지면 저녁 라운딩이 없어지니 빠르게 다녀와야 할 듯 싶다~
아주 즐거운 저녁 라운딩에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가 되었다~~
다음엔 낮에 한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