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스톤 골프장은 처음 가 봤어요~
코스가 너무 예뻐 설레이는 마음으로 코스에 들어갔지요~
가을이라 곳곳의 단풍은 스산해진 날씨로 허덧함을 느꼈던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달래주고도 남았어요~
전 홀 그린에서 볼이 잘 안맞아 약올랐던 마음을~
다음 홀 코스를 보며 소리지르게 했던 벨라스톤입니당~
동반자들의 이구동성 "어머~~~~ 예뻐도 너~~무 예쁘다~~~~" 였지요~
한가지 불편했던 점을 말씀드리면 진행을 너무 빠르게~
그리고 계속적인 push~
서두르니까 계속 악순환이 오고~
그날 월례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참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