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날씨는 어찌나 춥던지...
기모있는 옷으로 전반끝나고 갈아입고 진행할 정도로 추운날씨...
바람은 공중에서 볼이 놀다가 내려올 정도로 변화무쌍함....
그러나 친절한 캐디 아니 멋진 캐디 덕 분에 모든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거리 그린위 라이에 대한 상세한 조언.... 등등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추워지기 전에 란딩하고 싶은 코스들.....
역쉬 팔팔은 만만해 보여도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