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5일 창립기념일에 회사동료 전 현직이 오랜만에 황제 골프를 치고 돌아왔다
전일부터 비가온다 하여 마음 뒤숭생숭
새벽에 일어나 골프장 까지 가는동안 비가 오락가락 하여 골프장 도착해보니
비는 그치고 아침 7시 46분 첫 티업에
중코스 를 시작으로 후반 동코스 로 힘찬 드라이버 샷으로 18홀 동안 간간이
보슬비에 앞팀도 없고 뒤팀도 안보이고 동반자 모두 평소 실력보다 더 점수가 잘나오고
동반자중 한명은 생에 첫 싱글 달성하고 모두가 만족한 하루였다.
클럽하우스 : 차량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있어 입구가 깨끗하고 주변 조경관리가
잘되어 있음
티박스 : 전 티를 열어나서 실력에 맟추어 사용할수 있어 좋았다
코스 :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었으며 페어웨이 상태도 무척 조았음
그린 : 그린관리를 위해서 모래를 뿌려나서 잘안구름 평소에는 그린상태가 상당이
빠른편임
그린피 : 월요일 1부까지 120000원 화~금요일 첫티업에서 7시30분 까지 130000원
캐디써비스 : 클럽정도 갇다주는 정도 보통수준
케디피 : 100000원 라운딩 후 클럽하우스에서 정산
식음료 : 앞팀 뒤팀도 없고 간간이 이슬비 에 비오기전에 라운딩 마칠려고
못들려 평가하기 어려움
종합평가 : 근교에 있는 골프장 중 코스관리 조경관리 모든면에서 우수한 골프장으로
판단 8월에 왔을때 동반자 들이 가을에 다시한번 오자하여 방문한 골프장
1주전에 왔었으면 단풍이 절정이었을텐대 하는 아쉬움 을 안고 부킹도움 주신
엑스골프 관계자 분 들에게 동반자 모든분 들이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