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2일 더반CC에서의 라운딩 날씨는 아주좋았으나...
티 박스. 페어웨이. 그린. 모두가 겨울 체비를 하느라
티박스의 잔디는 모두 폐어 흙 천지 맨 땅이라 매트를 깔아 놓았고
페어웨이는 겨울 체비때문에 풀이 무성하고
그린역시 겨울 체비로 깍지 않고 모래를 뿌려 놓아 퍼팅을 하면 공에
모래가 묻어 구르다 말고....
주변에 축사가 많아 그런지 계속 소 응가 냄새때문에 골이 지끈 거린다.
올해 골프는 이제 그만하고 내년을 기다려 봐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