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황금연휴에 부랴부랴 안성 레이크힐스 퍼블릭을 부킹해서 점심때 티오프 시작

1시 20분대 티옵인데도 엄청 밀려있어 1시 40분이 되어서 1번홀 티샷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노캐디 라운딩이라지만

그런데 어찌나 밀리고 모기는 어찌나 많은지 짜증나고 힘든데 골프장 스탭들은 어찌나 불친절 하던지

6시가 되어 어두워지고 3홀이 남았지만 라이트를 7번홀에서 티박스쪽이 꺼져 있어서 핸드폰 라이트 키고 티샷 내 어이없어서. 2홀은 그냥 버리고 대충 연습하고 철수. 사진처럼 어두운데 무슨 라운딩을 ㅠㅠㅠ  카트 옮기고 하는데 직원들 아무도 쳐다도 안봄

다시는 가기 싫은 골프장이네요.코스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