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와 임시휴장후 열어서 그런지 아직 그린정리도 안되고 어수선하여
그만 둘까하였으나 거기까지 간시간이 아깝고 같이 맞난 사람과 약속 잡기도 힘드고 하여
라운딩하기로 하엿읍니다. 1홀 2홀 돌면서 아까와는 생각이 바뀌어 가기 시작 했읍니다
생각보다 날씨로 따뜻하고 그린도 열심히 관리한 흔적도 보이고 케디분꼐서
자기집인냥 열심해해주고 개인성적에 관계없이 4명모두 재미있게 보낸 하루였읍니다 그린도
그리 까다롭지안고 페어웨이도 좋고 처음이지만 1홀 때와 달리 정말 즐겁고 재미난하루 였읍니다 내년 봄에 다시 한번 오고 싶구 친그 및 지인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