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골프장인데 일단 잔디가 양잔디도 아닌데 너무 푹신푹신하고 촘촘하고 관리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하고 있네요.
그린도 매우 관리 잘 되어있고 페어웨이도 넓고 언듈레이션도 있고 전장도 길고 캐디도 아주 친절하고 100점 이었습니다. 동반자들 모두 다음에 한번 더 가자고 하네요.
단점은 접근성이 조금 아쉽네요. 고속도로에서 나와 20분 이상 시골길을 달려가야만 골프장에 도착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