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사이드가..
강남에서 가깝고
코스가 다양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각각의 계절에 느낄수 있는..재미에 대한것은..
갈때마다 더 느끼게 됩니다.
코스관리나 캐디 서비스는 두말할것도 없고
서코스에서 보이는..가을 단풍은..
빠른 그린에서 느끼는..퍼트에 대한 약간의 스트레스를..
잠깐 잊게도 해주었습니다.
11번&12번홀의 가을 느낌 이쁜 코스레이아웃..
또 한번..이쁜 레이크사이드의 코스를 가고 싶어서..
란딩중에 다음주도 부킹하게 만들었습니다.
공만 잘 친다면..최고의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