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데도 가보지 못했던 서원힐스에 10월 24일 화요일아침에 라운딩응 잡았다..
기대도 했지만 약간은 걱정도 되었는데 가본 친구들 이야기도 듣고 검색하면서 찾아보니 걱정보다는 기대되는 골프장으로 샹각이 바뀌었다.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쌀쌀하게 시작된 라운딩 시간이 흐를수록 날씨도 좋아지고 즐겁게 즐기면서 라운딩을 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고 관리상태도 좋은 골프장이었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그린관리 상태는 괜찮은데 약간 느리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그린이 조금만 더 빠르게 관리한다 최상급의 골프장아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