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추리21CC 좋은 기억에 재방문 하였습니다 .
센추리는 36홀 회원제 9홀 퍼블릭으로 운영 중 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정규9홀 한번 퍼블릭 9홀 한번 이렇게 18홀 상품이 있더라구요 . (이게 가격이 엄청 좋네요)
예전 구코스 신코스 회원제 는 많이 이용하여 가격이 너무 착한 퍼블릭 코스로
지인이 X GOLF 특가로 예약 하였습니다 .
센추리는 역시 가을 라운딩이 라는 말이 딱 ! 1번홀 입구 부터 단풍이 들어 너무 이쁘더라구요 ^^*
퍼블릭 코스는 아시다 싶이 정복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후기들을 보면 90% 이상 가성비 좋다 / 코스가 재미있다 등 많은데 간혹 샷벨류가 떨어지고
전장이 짧아 아쉽다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 아무래도 언듈레이션이 좀 있다보니 비기너 분들이
올리신 후기인듯...
저는 계단식으로 막 억지로 진행 빼기 위해 평지로 만든 골프장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 자연그대로 경관을 살려 지형의 특색을 나타낸 골프장을 선호 하는편이라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전장이 짧다고 하시는데 .. 모르겟어요 ..짧은홀은 2번이었나? 빽티에서 치면 충분이 길던데..
무튼 요새 싸고 좋은 골프장이 많고 충주권 골프장이 워낙에
싸서 가보았다가 그린..페어웨이에 실망을 하였는데 ..다행히 7월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전 만족했습니다.
클럽하우스 에 김치전에 어묵탕 도 날씨가 추워서 딱이었고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가네요.
회원제 클럽하우스에 비해 퍼블릭 클럽하우스가 아기자기한 면이 있네요 / 사진 첨부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