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에 자주 찾았던 금강시시 그때 당시에는 코스가 좀 어색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우선 매 코스가 길이가 다른 골프장 보다 다소 짧았다는 느낌이었고
티박스에서의 뷰 또한 (주)금강유리의 굴뚝을 보며 쳐야하는 홀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동료들과 찾아간 금강시시 우선 입구부터 단풍이 멋드러지게 맞이하였고
반갑게 맞아준 캐디 도우미의 친절함에 다시 한번 노랐고 그린스피드가 2.8 ~ 3.0이라고 소개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아뭏튼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을 할 수있었으며 조만간 다시 가보고 싶은
골프장 일 순위에 메모했습니다. 우리 엑스 골프의 부킹서비스에 만족하며 이번주는 태광에서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