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살랑살랑 내리면서 약간 쌀쌀한 날씨 7시8분출격~~

처음 라운딩 하는 에덴블루 거리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 버디찬스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캐디분들이 뭐~~ 몸매를 보고 뽑는것 같은느낌이 들정도로 단정하고 미인들도 많았음...ㅋㅋ

일단 습도가 높고 공기가 찬관계로 한클럽정도 넉넉히 잡아야 딱 맞는거리에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후반에는 햇빛을 기대하고 라운딩시작 ...ㅜㅜ 비바람만 ...불고춥고....

일단 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린이 완전 젖은상태라 너무 안굴러 퍼팅에 약간 힘들었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차라리좋을듯하고

뭐 날씨와 그린과는 상관없이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라운딩 잼나게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