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47분이라 그런지 전반은 안개로 거의 안 보였고 그린은 전반은 얼어 있는 상태였고 후반에 보니 관리가 전혀 안되 있었다
풀이 나 있는 상태를 자르고 눌러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보수한 자국이 너무 많아 보였다
이런 상태로 손님을 받는 골프장에 상당한 유감을 표시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상태로 운영을 하는지 답답할 정도.
3년이 넘었다는 캐디는 기본적이 교육이 안되어 있는 듯 했다
코스의 기을기를 몰라 공이 어느 방향으로 굴러가는지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타구의 방향을 보지 못해 잘 맞은 공도 찾지를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공의 방향을 보지 못하니까 당연히 공을 찾기 어렵고 또한 공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당연 클럽을 챙기는 것도 문제였고 젖여 있는 코스 상태에서 클럽을 닦아 두지도 않아 다음 번에 클럽에 ㅇ뭍어 있는 이 물질 때문에 짜증이 날 정도 였고 그린에 가서는 라인을 밟는 것은 물론이고 공을 빨리 닦지 않아 우리팀의 진행 자체를 느리게 만든다. 그린에서 라인을 밟아도 얼어 있거나 긴풀이 나 있는 상태라 지장이 없다고 판단 하는 건지ㅠㅠ
퍼팅을 할때 기본적이 예의도 없다.
이런 상태의 그린으로 운영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엑스골프에서도 이런 부분은 어필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빨리 폐장을 하고 내년 시즌을 위해 정비를 해야 할 것같다.
여지껏 다녀 본 곳 중에 최악이였던 곳으로 적어도 올해는 가지 말라고 말ㄹ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