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목요일 2팀 라운딩 했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으나 대체적으로 날씨는 좋았습니다.
늘 아쉬운 점 두가지
1. 티박스에 딱딱한 매트가 깔려 있어 티를 꼽기에 애를 먹었음.
2. 화장실에 썬크림이 없어 동료들것 빌려 써야거나 지참해야합니다.
대부분 대중제 골프장에 썬크림 정도는 비치해 두지 않나요?
티박스에 꼭 딱딱한 매트를 깔아 골프장 격을 심각하게 깍아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식사는 대체로 만족스러웠으나 X-골프를 통한 소셜 상품중 우수하다고 말하기에는 좀 아쉬움.
다른 골프장 식사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됨( 비슷한 가격)
4월중 또한번 라운딩 예약을 해 놓았으니 다시 한번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단체로 엄청나게 많이들 오셨더군요...
대형 버스 3~4대.....(아마도 저렴한 가격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