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겨울 치곤 알씨가 따듯한 라운딩이었다.
예전 자주 갔ㄷ건 곳이지만 근래3년내에 가지 못했던 골프장이라
변화에 궁금을 더했다.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았다.
전날의 비와 눈으로 골프에 지장을 줄줄 알았지만
골프하기 좋은 날씨였다.
오후 티업이라 해진후의 쌀쌀함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른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조합인 라운딩조합도 좋았고
서로의 배료로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이제 겨울 라운딩도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는것 같다.
캐디써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본인이 초보라고 했고
그것을 감안한다하더라도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스코어도 우리가 이야기해주었다..
나머지는 예전대로 좋았다..
즐거운 라운딩으로 내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