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갑이 넘어 골프를 해보고 싶다는 직장 동료 첫 머리 올리는 장소로 스카이밸리로 정했습니다
물론 X골프로 예약했죠. 마침 정규코스가 11시 44분 황금시간에 딱 하나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완존 봄날씨에 담당 캐디의 서비스는 최상이었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멤버 모두 팁을 주었네요 ㅎ
파3홀에서 자력으로 처음 파를 잡고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내년에는 일취월장 하실것 같습니다.
거의 2년만에 가본 스카이밸리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