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치악산 기슭의 편안한 골프장 파크밸리
그 기억으로 초겨울의 XGOLF행사를 예약했는데...
출발 시 겨울치곤 따뜻한 날씨와 바람없는 즐거운 란딩...
그런데 왠걸 다섯번째 호홀터 내리는 함박눈..
대설 주의보가 맞긴했네
후반호을 칠거냐 말거냐 할 때 터진 탭인 버디...
눈 오는 날의 파크밸리 평생 남을 기억이네요.
XGOLF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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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골프 - 파크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