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로 나가면 되는
서울서 아주 가까운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엑스골프 덕분에
예약을(개인으론 못함 그것도 주말)
했습니다.
그린피도 평소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명문답게 모든 게 맘에 듭니다.
널찍한 페어웨이
적당히 빠른 그린
모두 좋습니다.
특히 아파트 숲속에 갇힌 골프장이라는
점이 골프장이 환경파괴한다는 주장이
꼭 옳다는 것은 아님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이 있어
여기가 허파노릇을 하고 있지만
만약 없었다면
여기까지 아파트가 들어셨겠지요.
열린 생각이 그래서 팔요한 것임을 절감케 해줘서 뜻깊은 롼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