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약간 안개가 있어 걱정했지만 골프장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안개도 사라지고 발리파킹 서비스에 깔끔한 클럽하우스에 출발이 좋았습니다.

필드를 보는순간 초록 잔디들이 춥을 추는것 같았습니다.
상쾌한 첫 티샷이 되었습니다. 골프방송서 보던 필드도 있어 선수가 된듯 했습니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공략이 재미 있는 홀들이 많았습니다. 스크린 화면처럼 가상인지 현실인지 모를듯한 풍경 이었습니다.

전반 끝나고 먹는 막거리와 요리사가 직접해주는 스페셜 수제 요리는 일품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속 많이 남아있고 다시가고 싶은 골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