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06:47분 라운딩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도착한 크리스탈카운티 입구에
도착하자 졸린 눈을 확깨운 조망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뿐 날씨도 좋았고 온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앞팀이 없어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 풍경에 안구 정화도 되고 정신적 힐링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최지은 캐디님을 만나 더 즐거움이 배가 된것 같습니다.
같이간 형님 내외분도 아주 좋아하셧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어려운 코스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그만의
재미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버디 근데 나비가 너무 작아요
큰거로 부탁드립니다. ^^
오전 라운딩이 끝나고 천년의 농다리에 지친 육체를
다시 힐링하고 올라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엑스골프 및 크리스탈 카운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딜갈까 고민중이신 회원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팁: 야간 라운딩도 관계자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아주 좋타고 합니다.
그리고 그린에 티샷하실때 조금 짦은 것이 좋아요 그린뒤로는 보내지 마세요 ^^
(볼이 사라져요^.^ 왜그런지는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