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노블리제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하여
재 오픈한 골프장이었다..올해 4월
그래서 그런지 페어웨이그린
전부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양잔디 이며 27홀이고..
다만 단점은 강북이라 네비게이션 거리에 비해
주말에는 교통접근성이 좀 안좋은건 사실..

코스도 도전적이고 파4도 2온이 쉽지않고.
다시 한번 올만한 골프장이다.

...

근데 부처님 오신날 동반자들이 사고를 쳤다.
샷이글에다가 첫 싱글까지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당해본 샷이글...
첫싱글 까지
골프장 어랜지 해주고...돈 잃고
패(이글싱글)를 2개나 해줘야하는 상황이다^^
그것도 한사람이 한게아니라 2사람...ㅋㅋ
캐디언니만 행복한 하루...


그래도
위안할 수 있는건 이글동반자도 행운이 온다는 사실말고는..
(진짜인지 모르지만)...
암튼 따로 골프장 어랜지해준다하니..
패는 그떄 줘야지...억울해서..^^

정말 괜찮은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