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며 넓고긴 페어로 샷을 날리노라면
경도 비경이 눈에 들어 오지않을 지경입니다..
1박2일 예약해서 2018년 오픈라운딩을 기획해서 작년에이어
다시 찾아 서울서 내려갔죠..
날이 다풀렸으리라 굳게 믿었건만....
첫날은 바람때문에 테이크어웨이가 안될 정도여서
너무 힘들었죠.
하지만 이튿날은 아침이라 기온이 살짝 낮았지만
무지 좋았어요...
숙소도 괜찮았고포함사항인 저녁식사도
훌룽했습니다..도미참치회 소고기버섯 전골....
주류는별도...
10시까지 운영하는 편의점...
다 갖춰져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네요..^^
날만 풀렸으면 회사 형님들에게 칭찬 많이 받았을낀디...아쉽..
올라가기전엔 비행기시간이 좀 남아서.
새조개 샤브 먹으러 갔는데 딱 철이라 배부르게 먹었네요.
80%는 수출한다는 새조개 귀한 음식인데 제철에 잘 먹고 왔네요....바람때문에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