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5월10일(금요일)12시대

*장 소 : 해솔리아컨트리클럽

*동반자 : 골프연합회임원

*날 씨 : 오전내 비가내린날씨 12시부터는 비가 멈춤었으나 안개가 낀 몇개의 홀을 경험.



*골프장상태*

1. 티잉그라운드는 사진처럼 백티에서 레이디티까지 전부오픈하여 실력에 따라 이용.

화이트&레이디티잉그라운드에는 메트가 있는 홀이 있음

2. 페어웨이는 해코스 1번홀(파4)과 2번홀(파5)은 아직까지 잔디가 뿌리를 내리지 않은상태이나

나머지홀은 전반적으로 괜찮은편이며 그린주변에는 바닥이 보이는 곳이 있으며

어프러치하기에는 문제는 없는편이나 골프장 사정상 잔디가 있는곳으로 무벌타

드롭을 하도록 배려를 하였음.

장마의 시기가 지나면 잔디의 상태가 회복이 되어 라운딩에는 최상의 조건이

되리라 생각하는바 신생골프장에게는 기다리는 미덕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페어웨이는 좁은편이나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는 코스가 많은편.

3. 그린은 3단그린으로 구성된홀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빠른편이라

초보골퍼에게는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겠으나

도우미(캐디)의 설명을 잘들어야만 좋은 결실을 거둘수 있고

중상급자의 실력자라면 라이를 태울수 있는 퍼팅그린이라 재미가 있습니다.

4. 필드매니저인 도우미의 친절한 설명에 감사.



*골프장평가*

1. 3월 아담스콧 월례회 라운딩시에 울회원님들께서 좋은 점수를 주지않아서

골프연합회 신임 임원친선라운딩을 안양과 50분거리에 있는 곳을 선택하여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속담처럼 나의 신체컨티션의 악조건속에서 라운딩은

티잉그라운드를 전부오픈하여 오래간만에 마음껏 휘두를수 있어서 좋았으나

그로인해 몸에 무리가 왔네요!!!



2. 일반골퍼들의 좋지않은 평이 워낙많아서 촉박한 시간에 3팀을 예약을 해야하기에

그린피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려반의 심정으로 라운딩을 스타트...

동반자 한분도 친구한테 해솔리아를 이용하지 말라고 들었다고 하면서 우려를 했는데

3번째홀부터는 나머지 홀은 만족한다고 하여 마음이 놓이더군요...

본인의 생각도 신생골프장의 부족한 부분(잔디의 상태등)을 골퍼들의 입장에서

착한 그린피로 승부를 한다면 올여름 장마시기후에는 잔디뿌리가 내린다면

좋은평이 가득한 골프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