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엔 회원 동반 아니면 갈수 없었던 프라이빗골프장으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퍼블릭이 되면서부터 명성을 잃더니 한동안은 가지말라는 혹평을 받던 곳 다시 좋아졌다는 소문을 듣고 조금 따뜻해진 날씨를 믿고 부킹! 오랜만에 찾은 마에스트로는 일단 굿! 품격있는 클럽하우스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레스토랑 점심식사 골프장 생길 때부터 근무했다는 친절하고 코스 구석구석 세심히 알려주는 캐디님 겨우내 잘 관리된 코스 그린도 옛 명성을 되찾는 듯 빠른 편이었다. 그린피도 저렴해서 더욱 좋았던 라운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