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잔디가 나오기에는 이른 시기라 모두 누렇기는 하지만 나름 관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 디봇 자국이 많이 있지만 봄여름 지나면서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리라 생각됩니다. 7시에 첫 티로 동코스 돌았습니다. 영상 2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올라서 라운드 하기에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아직은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남권에서 30분만에 도착했고 아침은 입구에 있는 양평해장국 점심은 근처 황소고집에서 먹었습니다. 프로모션이 있어서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즐겁게 라운드 했습니다.
올해 첫 라운드라 스코어는 좋지 않았지만 드라이버는 잘 맞았고 어프러치와 퍼팅이 아쉬웠습니다. 참 땅이 얼어서 디봇 내기 힘들고요 그린은 통통 튀는 홀이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