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이들과 주말 한게임. 수년전인가에 골프채 잡은지 얼마안되어 오늘 친 벨리코스에 방문한적이 기억나고 그땐 이러케 어려운줄 모르고 그냥 쳤는데. .
오늘보니 만만챦은 코스네요. 계곡도 무지 많고 유격훈련하는 곳 같네요. 그래도 즐거운 옛날 추억 더듬으면서 헐레벌떡 18홀을 재미있게 마쳤네요.
어렵게 느껴지지만 평이한것보단 훨씬 나은 갠챦은 골프장 입니다.
사진은 벨리 9홀에서 골프텔을 보면서 찰칵했는데 잔디가 푸르게 올라올면 경치가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