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홀인원 기념 라운딩으로 다녀 왔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인데 엑스골프에 타임세일로 한타임 등재되어 얼른 부킹하고 동반자들께 연락을 취했지요.
제가 있는 곳이 군포 인데 고속도로 이용하니까 금방 가더군요 ㅎㅎ
플레이 한곳은 서코인데 1번홀 티박스에서 홀인원 기념패 들고 기념촬영 하고 1번으로 티샷~
멀리 보이는 도그렉 지점까지 가더군요 ㅎㅎ
코스 전체가 참 이쁘고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졋고 또 어떤곳은 굉장히 도전정신을 발휘 하도록 설계된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는 그럭 저럭 칠만 했는데 문제는 그린이 정말 어렵더군요.
워낙에 홀컵 위치가 어렵게 만들어 놓은지라 정말 투펏이하로 막기가 힘들더군요.
대부분 투온은 성공했지만 대부분 쓰리펏으로 보기 플레이 ㅋ
제가 90타 동반자분들은 919298타 쳣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은 곳인데 역쉬 퍼팅으로 점수가 많이 날라갔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코스도 잘 관리 된 곳이고 우린 서코스에서 플레이 했지만 동코스에서는 7월에 프로대회도 열린다고 하더군요.
평일 그린피도 약간 부담되는 골프장인데 엑스골프 타임 세일 통해서 동반자들과 무사히 즐거운 란딩하고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