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지가 날씨가 추워져서 가야하나 고민하다.. 이왕 잡아놓은 골프라 강행을 했습니다.
골프장에 전화해서 혹시 공항에서 픽업이 되는지 물었더니 1팀 정도는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첫날은 다른 지역에 눈도오고 그랬는데 승주는 조금 춥기는 했지만 골프를 즐길만 했고 다음날은 아침시간에 했는데도 너무나 날씨도 좋고 잘관리된 골프장 답게 너무 좋았습니다. 골프텔에서 자야햐서 저녁과 아침을 클럽하우스에서 먹어서 주변에 게장백반 맛집을 소개 받았는데 너무나 맛있게 잘억고 다음에 게장먹으로 라도 승주 가고 싶네요.. 시간이 남아 순천만 정원을 구경하고 시간 맞추어 나온 승주CC차량을 타고 공항에서 잘다녀 왔네용... 승주CC 직원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