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엑스골프를 통해 2팀 부킹..

한사람당 한타임의 부킹밖에 되지않아 친구도 엑스골프통해 부킹..

비가 왕창 쏟아진다는 예보와는달리 조금왔다가 그쳐 아주 좋은 날씨에 란딩을 했다..

360도cc는 분당에서도 1시간이 걸릴만큼 거리는 있었으나 코스가 재미있었다..

마치 얼마전 갔었던 남춘천cc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페어웨이의 잔듸 조밀도는 월등히앞서

페어웨이를 걸을땐 마치 카페트위를 걷는것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이날은 친구이자 나의

골프스승인 요즘 모방송 렛슨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이주일프로와 같이 란딩해서 더 좋았는데..

헐~~ 이주일프로의 스코어가 11언더..물론 화이트티에서 플레이를 했으나 이프로의 호쾌한샷과

정교한 퍼팅이 정말 말로표현못할정도로 끝내줘여~~ㅎㅎ

정말 보기드문 스코어라 친구몰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