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없어요~ㅎㅎㅎ
캐디
캐디님 (이현세 캐디)덕분에 우리 팀 모두 말려서 너무 힘든 라운딩이였어요
클럽 가져다 주기 바빠 공이 어디로 가는지 스코어는 어떻게 되는지 하나도 할줄 모르는 캐디였어요
심지어 퍼터를 아스팔트에 떨어뜨리고 사과도 없고 왼쪽으로 간공을 오른쪽서 찾다가 앞팀과 간격 벌어지고 계속 마샬오고~초반에 얼른 캐디 바꿀껄 그랬나봐요
코스
정말 좋은 경치를 갖고 있는 골프장 인데도 관리가 잘안되어 있네요
귀뚜라미 보일러 회사에서 하는것같은데 딱 퍼블릭 골프장 수준입니다
그린은 참..군데군데 땜통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관리만 잘되면 엄청 좋은 골프장 일듯
사우나
수건도 없고 슬리퍼도 없고 정리도 안되어 있고 락카안에는 사용한 수건이 걸려있고....
다른분이 수건없다고 수건 없는 데는 처음 봤다 하니 사우나 일하시는 분이 없는줄 몰랐다고 옥신각신 말이 오고가고 하더라구요~보기 안좋았습니다
음식
커피 4천
짜장면 9천원? 정도 -완전 맛있었어요
그거 빼면 정말 최악의 라운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