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에는 잔디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말이면 많이 올라오고 2주후면 초록빛깔 페어웨이를 볼 수 있을겁니다. 일부 그린주변 양잔디가 상한 곳이 있었지만 나름 훌륭했습니다. 캐디는 상냥했고 스타트하우스 안주메뉴는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는 2부에는 더워서 긴팔 입고 치니 땀이 났습니다. 다음주부터 2부는 반팔도 충분할것 같았습니다. 일부사람들은 이미 반팔 입고 있더군요. 엑스골프 덕분에 싸게 잘 놀다왔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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