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단양

서울에서 접근성은 멀지만

강원도 사는 나에겐 아주좋은 위치

일년만에 찾은 골프장에서 작년에 만난 캐디 만나서 신기

일단 홀인원 이벤트 만원넣고 동반자가 버디해서

투피스 볼 받아서 좋았음 

앞팀 진행이 느려 대기 도 길었지만 캐디 섭수가 좋아서 

참음

식음료 순대 오징어 무침 3마넌 인데 가격올려도

되겠음 아주맛남 ㅋ 식당직원들 모두 굿서비스

저녁식사 불고기전골 8마넌 골프장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은거 진짜 오랜만 이었습니다

생맥주 서비스 감사하고 캡틴? 여지배인님 매너와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진짜 음식 먹으로 라도 또와야겠음 서비스가 최고인 

골프장 프론트 직원들도 인사성이 좋았음

후기를 남기게된 가장큰요인은 

일년전 백을 내려주던 젊은 직원 

항상 갈때마다 막티라 보던 안경쓴 남직원분

정말 일 열심히 해서 꼭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락카정리서 부터 사우나청소

까지 어려보인던데 넘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대호 관계자가 보시면 

꼭 그분 칭찬부탁 드립니다.

그분명찰을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오늘 같이 도와주신 남캐디분도

식음료 성만 기억나는 윤 (여지배인님) 이분 

정말 최고입니다

대호는 이분들 때문이라도 다시 꼭 오고싶네요

다만 한가지아쉬운건 캐디언니들 디봇 수리

나오시던데 

그린 스피드만 롤링해주면 좋겠습니다

막티 그린치곤 관리좋았는데 스피드가 2.2 정도밖에

안되보이더라구요

코스는 재미나요

오늘 느낀건 대호는 직원들의 매너가 

다시 골프장을 찾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