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봄날 너무 좋은 날씨에 재밌는 라운드였습니다.
다만 라운드시간이 5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지칠대로 지쳐버렸구요... 매홀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기다렸던 기억밖에 ㅠ 그리고 정말 놀랐던건 커피 리필에 2.000원의 추가요금 ㅠ 이거 진짜 실화인가요? 큰통에 그냥 뽑아두고 얼음채워 주던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ㅠ 새걸로 뽑아주던가?
꼭 개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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