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란딩 ~ 몃년만에 마음맞는 친구들과 여건이 맞지않아 어렵게 떠나는 란딩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파인리즈 ? 골프장입구엔 벚꽃 길이 환상이었구 페어웨이는 이곳춘천보다 파릇파릇 ~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강한 바람과 어찌나 추운지 다행히 두꺼운옷은 입었지만 얼굴과손은 얼어버려 퍼터잡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친구한명이 어려운버디를 했구 환호성을지르며 즐거워했다 ? 덩달아 캐디도 센스쟁이 언니를만나 정말 즐거웠구 골프텔도 아름다운 곳으로 숙박할수있게해준 엑스콜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