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만 지내다 바다 바람도 쐴겸
네명의 중년아줌씨들이 나들이를 떠났지유..^^
그린상태도 완만하고 부담이 없었는데
문제는 바람을 이기는 심리전?...ㅎ
첫날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사방이 해저드라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절한 캐디님 덕분에
적응을 할수가 있었지유.
그곳 캐디 분들은 프로지망생 남성 분들이
많아서 필드레슨도 되어서 동반자 모두가
만족스러웠어유.ㅋ
라운딩 첫날밤엔 근처에 별빛축제가 있어서
환상적인 뒷풀이가 되었고.
이튿날 은 근처에 항구가 있어서
요즘 실치축제가 한창이더라고요.
짧은 기간에 수선화와 불빛축제도
감상하고회도 먹으며 바다도 보고.
정말이지 가격대비 훌륭한 여행이였어요.
조만간에 다른지역으로 다시 떠나자 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X골프 계속 이용할 겁니다.
저렴한 상품 기대하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