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번째 당하는 일인지~~ 갈때마다 화가나서 다시는 안갈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23일(월)은 전국에 봄비가 예보된 날이었습니다

전날(일) 12시쯤
1. 내일 진행에 문제가 없는지?
2. 6시28분 티업이라 혹시 비가오면 골프장 예약실 운영을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으며 예약실 운영을 하기때문에 출발 전에 비기오면 문의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동반자들이 의정부와 서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새벽 3시20분쯤 출발 전에 날씨를 확인하니 비가 많이 오고 있었기에 예약실(후에 알고보니 당직실이었음 / 예약실 운영 전)로 전화를 하니 골프장에는 비가 안온다고 경기진행이 된다는 이야기만 반복하여 동반자들에게 연락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너무 장대비가 내려서 방문 전 30km 쯤 다시 경기가능여부를 위해 전화를하니 당직자라고하시는 분이 경기취소는 가능하나 페널티여부는 모르겠다고 하시며 무조건 골프장까지 와서 확인하라고 하시는겁니다

화가 나가 주변 세라지오 골프장에 전화해서 현재 비가 많이오는데 취소가능여부를 여쭈니 페널티없이 취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가나고 오기가 생겨서 방문해서 항의하려고 총책임자를 나오라고하니 프런트 직원이 본부장(차기광본부장)께 연락을 하였으나 차기광본부장이라는 사람은 나타나지않고 과장이란 분을 보내서 사과만하는 것입니다

센추리21CC 직원의 응대 녹음파일과 주변 세라지오CC 응대 녹음 내용을 들려주니 죄송하다며 사과만하시는데 과장이라는 그분이 무슨 죄인지~~~

여러분 저는 벌써 이런일이 센추리21CC에서 3번째 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설도 안좋고 코스도 관리 엉망이고 캐티도 수준 떨어지는 가격만 저렴하게 고객 우롱하는 센추리21CC 이용하지 마세요

저는 사과를 꼭 받아야하겠기에 다 방면을 이용해서 본 사태를 알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