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과 1박 2일 메이플비치 원정(?)

바람이 좀 많이 불었지만 큰 지장은 없었고

그린 상태는 에어레이션중이라 안 좋은 홀도 있었지만 큰 문제 되지는 않았다.

숙박은 바로 옆에있는 메이플비치 리조트

역대 다녀 본 골프 숙박중 최고였던 것 같다.

같이 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다 

바다도 보이고 시설도 깨끗하고  2인 1실로 편안하게 쉬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을 아직은 추워서 이용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지만

7~8월에 가는 분들은 더욱 좋을 듯.....

또 리조트옆에 있는 식당도 가까워서 단체 회식도 문제 없었고.

모두가 회사의 업무 다 잊어버리고 즐겁게 라운드하고 쉬다 온 힐링 일정이었다.

행운상으로 드라이버 받은 두 친구들은 더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