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시21분 티업으로 첫홀부터 안개가 자욱하여 페어웨이를 볼수가 없었다.
페어웨이 가 나주호에 연하여 있어서 봄가을이면 이런현상이 종종 있다고 한다.
약1시간이 지나서야 안개가 걷히고 시원한 페어웨이가 잘 관리된 잔듸의 모습으로 전망 좋은 주변 경관과 함께 시원함을 주었다.
티박스. : 파3 홀이 아닌곳도 가끔은 매트가 있는 곳이 있었으나 별 문제는 없었다.
페어웨이: 잘 관리된 잔듸관리로 경기수도권 골프장보다 더 좋은 환경 이었다.
그린 : 몇곳은 2단 그린이었으나 그린관리 상태도
매우 좋았다.
가격 : 퍼블릭 비회원 가격 때문인지 조금 비싸다.
샤워장 : 회원제와 공동 사용으로 큰 불편은 없었다.
골프백 보관시 이름표를 붙일수 있는 태그 를 포스트 잇이나 견출지로 쓰고 있어서 공항에서 이용하는
이름표 태그를 적용하면 좋겠다.(캐디백에 본인이름표를 달고오지만 가끔 빌려서 오는 경우 새로운 이름표가 필요함)
전체적으로 그린 페어 웨이 평점은 90점 이다.
안개가 있을때 방향지시 깜빡등 객깔도 멀리서 잘 보이는 색으로 고려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