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타이거 CC 라운딩 후기입니다.

작년에 한번 라운딩하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우선 캐디가 예약시간보다 일찍 시작하면서도 앞팀을 따라잡아야한다는 이유로

엄청 서둘렀습니다 .ㅠㅠ

아니 라운딩 예약시간이 있는데 앞팀이 비었으면 어느정도 빨리 진행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시간공백이 많은 상황에서 꼭 따라잡기위해 너무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전반 라운딩후 대기만 25분째 헐~~~ 이건 뭐지 왜 그토록 따라잡아야한다고

재촉했는지 모두 의문이 약간 들었습니다.

코스는 양잔디여서 새파란 코스를 보니 기분도 좋아졌는데 그린은 아직 보수를 많이

하고 있어 별로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