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안성베네스트 8시56분티업...

엑스골프를 통해 첫부킹을 해서 다녀온 라운딩에서 동반자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할수 있게 해준 골프존에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30분 일찍 안성에 도착하여 가볍게 연습그린에서 퍼터감을 익히고 약간
밀리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했으나 파3 2개홀을 제외하고는 18홀 내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란딩이 되었다.
역시 삼성이 관리하니 다르구나 하는 냉커피 얼음수건 란딩사진촬영 등 깨알같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다시한번 기존에 다녀왔던 골프장과 다르구나하는 모습을
느껴볼 수 있었다.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안성베네스트에서의 란딩...기억에 남는 골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