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 티오프
새벽잠을 설치고 도착하여 들어가보니
정말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 겔러리에 온 느낌~~
정말 멋지게 만들었다. 락커룸이며 화장실등 깔끔하다.
락커룸에 치약이 없어 한참찾았다. 샤워실에만 치약이 있다.
서코스 1번홀 파5 부담된다.
대부분 도그랙이고 그린이 보이는 홀은 파3 포함하여 몇개 안된다.
거리는 좀 짦은 듯하고
특히 3번홀은 레굴러티에서 원온이 가능하다.
동반자가 원온시켜 이글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 오케이 버디
파5는 장타자라면 투온이 대부분 가능하다.
페어웨이도 잘 관리되어있고 그린도 잘 관리되어있고
오전은 이슬을 감안하여 퍼팅하는데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의 공기는 상쾌하다. 6월의 아시아나는 홀마다 꽃내음이 좋다.
가끔 밤꽃냄새에 찡그리는 경우도 있지만 산내음 꽃내음이 좋다.
서코스 후반전은 전반전에 비하여 다소 어려운듯하다.
참 파3는 5번홀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소 길다. 롱아이언필요
캐디또한 친절하고 운영을 잘한다.
음료수도 나누어 주고
거리를 잘맞지않아 보이스캐디와 참조하여 거리를 확인하여야 한다.
암튼 골프에서 중요한것은
첫째 동반자
둘째 함께하는 캐디
셋째 골프장 관리상태

모두 중요한것을 오늘 만족하였다.

기분좋은 라운딩이었다.

아사아나cc 라운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