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분들과 어렵게 일정 맞춰 긴급으로 라운딩 계획을 세워서 인가... 

처음에는 날씨만 좋아서.. 그래도 참을 만 했는데... 

캐디 서비스도 엉망이고 코스는 관리가 되질 않아서... 엉망이고... 모래밭... ㅜㅜ

후반 라운딩에는 천둥 번개까정... 

결국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취소 통보... 받아... 12홀 계산 하고... 귀가했네요.

한번에 라운딩 하던 모든 분들이 사우나로 몰려서 샤워도 하지 못하고... 

결재하는데에도... 줄서서 기다리고... 

정말 악몽의 하루 였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