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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에서 법인회원권을 갖고 있어 가끔 갔으나 최근에는 일년에 한두 번 가기도 힘든 골프장.
그러나 익숙한 코스와 나무가 자람에 따라 해마다 그럴듯한 골프장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함께 오래 지내온 친구같은 느낌이 드는 곳.
오후 좀 늦은 티업시간이었으나 독촉없이 원활한 진행과 캐디가 경험이 많고 친절하여 만족도가 높은 라운딩이었음.
그러나 익숙한 코스와 나무가 자람에 따라 해마다 그럴듯한 골프장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함께 오래 지내온 친구같은 느낌이 드는 곳.
오후 좀 늦은 티업시간이었으나 독촉없이 원활한 진행과 캐디가 경험이 많고 친절하여 만족도가 높은 라운딩이었음.
